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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와일드 오브 더 브레스(야생의숨결) 플레이 후기

게임

by 하예준준 2022. 2.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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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젤다의전설 : 와일드 오브 더 브레스
기종 : 닌텐도스위치
출시일 : 2018
장르 :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있으면 한번쯤은 플레이 해봐야한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예전부터 진짜 해보고 싶었던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가 없어 살까말까 고민하던중에 우연히 닌텐도스위치를 얻을수 있어서 늦은감은 있지만 드디어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100년 전, 재앙이라 불리는 가논의 부활이 있었다. 각 종족 대표하는 영걸들과 공주와 용사가 가논을 저지하려 했으나 강력한 가논의 힘 앞에 용사 제외한 모든 영걸이 죽고 용사마저 저지당하자 공주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가논을 억누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100년이 지나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링크는 기억을 잃은 채로 의문의 장소에서 눈을 떴다.

라는 스토리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처음시작하면 주인공이 유적지 같은곳에서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납니다. 의문의목소리 정체는 공주입니다. (젤다 공주... 남자주인공 이름은 링크...)

나중되면 정체가 나오는데...왕이시다...

오픈월드로 자유도가 높습니다. 절벽아래로 가도 되고 길따라 가면 노인이 있어 초반부분 도움을 줍니다. 튜토리얼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노인 부탁을 들어주면 낙하산인 페러세일을 줍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나뭇가지로 전투를 시작하지만 나중되면 적이 떨구는 무기나 길에 떨어져있는 무기들을 파밍하면서 전투를 하면 됩니다. 모든 무기는 내구도가 있어 파괴가 되지만 유일하게 마스터소드가 파괴는 안되지만 쓰다보면 내구도가 다 손상이되 못쓸때가 있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쓸수있습니다.(빛의활도 있지만 보스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여기에 마스터소드가 꽂혀져 있었습니다.

마스터소드는 처음부터 쓸수있는게 아니고 요정마을에서 얻을수있습니다. 처음부터 가면 못얻고 하트를 13개로 만든 후 얻을수 있습니다.

탑을 올라가서 맵을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지역마다 맵을 활성화시켜야지만 맵을 볼수가 있습니다. 굳이 활성화를 안해도 되지만 좀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시려면 활성화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용암지대
설산에 숨어있는 사당

사당을 클리어해 조각을 모으면 하트나 스테미나를 교환을 해줍니다. 사당들은 모험을 하다보면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사당센서를 켜면 진동으로 알려줘서 좀더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npc들 한테 정보를 얻어 찾을수도있고 수수께께를 풀어 찾아야 하는것 있습니다. 가기 어려운 산 정상이나 얼음속 호수 한가운데 등 여러곳에 찾을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날씨가 틀려 날씨에 맞게 옷을 갈아입어줘야합니다. 추위나 더위, 설산지역 용암지대같은곳에 가면 맞는옷이나 물약을 먹어줘야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하트도 중요하지만 스테미나도 중요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어딜갈려면 등산이 필수입니다. 좀더 게임을 편하게 하실려면 스테미나 관리도 중요합니다.

뇌수산 근처에 있는 라이덴 경고표지

초반 공포의 대상인 중간보스급인 라이덴 으로 얼굴은사자 하체는 말인 반인반수 모습으로 딱봐도 엄청 쌔 보입니다. 초반에는 피해다니지만 어느정도 되면 사냥하려 다니기 바쁩니다.
패턴만 잘 파악하면 손쉽게 잡지만 저처럼 컨트롤이 안되면 음식 아이템빨로 잡을수 있습니다.


최종목적은 가논 토벌로 처음부터 가논을 잡아서 엔딩을 볼수도 있고 네신수를 다 클리어한후 영걸능력을 얻어 도움을 받아 엔딩을 볼수도있습니다.(신수들을 깨면 각각 능력을 줘 게임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퀘스트들은 굳이 해결 안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퀘스트 중 기억찾는퀘스트가 있는데 이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엔딩이 틀려집니다. 개인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찐엔딩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기대를 많이하고 해서 그런지 처음부분에는 큰재미를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아이템도 모으고 하트 수도 많아지면서 여기저기 숨겨진 곳을 찾아다니면서 탐험하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들 종류가 많지 않아 좀 아쉬움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만족했던 게임으로 후속작이 나오면 구매할 의향 있을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2022년 올해 후속작이 출시예정이라는 말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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