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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게임 이코(ico) 플레이

하예준준 2022. 1. 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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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이코(ico)
기종 : ps2
출시일 : 2001년 12월 6일
장르 : 액션 어드벤쳐



ps2 게임 명작으로 불리는 이코(ico)사람들 사이에서 호평이 많았지만 판매량이 그렇게 좋진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이후 완다와거상, 라스트가디언 후속작이 있습니다.

머리에 뿔이나 성에 제물로 바쳐진 소년 이코와 성안에 갇혀있던 하얀 신비한소녀 요르다의 성탈출 이야기 입니다.
어느 한 마을에는 뿔이 달린 아이를 성의 제물로 바쳐지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머리에 뿔이나 있는 이코는 신관의 손에 이끌려 성에 있는 제물로 바쳐져 석관에 갇히게 됩니다. 알수없는 지진으로 석관 무너지면서 이코는 밖으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정체불명의 신비한소녀 요르다를 만나 한눈에 반한건지 새장에 갇혀있는 모습이 불쌍해 보였는지 이코는 말이 안통하는 요르다를 성밖으로 탈출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1회차를 클리어하고 2회차부터는 요르다 말이 번역되서 나온다고합니다.) 후속작으로 완다와거상과는 스토리 연관성이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하는데 요르다가 정말 답답 했습니다.
미로같은 성에서 길찾기도 힘들데 걸음걸이도 느리고 일일이 잡아주고 뛰고 가끔 나타나는 검은그림자들이 요르다를 납치해가고 또 구하고 이러저리 왔다갔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중되면 서로 도와가면 길을 찾아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액션은 그림자들이랑 밋밋한 전투뿐이고 중간보스가 없습니다. 퍼즐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퍼즐보다는 액션쪽을 좋아해서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 엔딩까지 볼생각으로 했는데 퍼즐풀면서 길찾고 그림자 때리고 구하고 똑같이 반복되는게 지겨워서 결국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퍼즐을 풀고 도우면서 길을 찾아야합니다.
검은그림자들이 소녀(요르다)를 납치해 가면 빨리 구출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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